지리산 둘레길 2구간 끝인 남원시 인월면 '흥부골휴양림' 안내판 옆에 서 있는 '살아있는 것들의 아름다움' 수필 문학비
<살아있는 것들의 아름다움>
아름다운 삶이란 자연과 더불어 사는 것이다.
우리가 자연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은
들에 핀 풀꽃처럼, 하늘을 나는 새처럼,
자연스럽게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다..
그래서 사람들은 초록빛 들녘의 아름다운 풍경을 좋아하고,
숲 속의 싱그러운 향기를 그리워한다.
또한 자연에서 들리는 새소리, 풀벌레소리, 시냇물소리는
우리의 영혼을 깨우는 아름다운 소리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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